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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dub'bel 듑벨 - 생활꿀팁] 가을철 오래 보관했던 옷 관리법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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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-08-31



안녕하세요 여러분:)

듑벨의 에디터입니당

오랜만에

생활 꿀팁으로 찾아왔는데요 ᄒᄒ

다들 준비되셨나요~?

오늘은 듑벨과 함께

가을철 오래 보관했던 옷 관리법을 함께 봅시다:)







겨울, 봄, 여름 동안 옷장에

보관했던 가을 옷을 다시 꺼내 입을 때,

옷에서 나는 쾌쾌한 냄새,

누렇게 변하거나 곰팡이 피고 구겨진 옷들 등

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팁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.






옷장에서 열었는데

누렇다!!???


그런 경우 흔히들 있죠 ㅠ ㅠ

그럴 때 놀라지 마시고!


변색된 옷은 천연 표백제나 산소계 표백제를

풀어둔 물에 약 1시간 정도 담가둔 후에

세탁하면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답니다


이때 표백력이 강한 염소계 표백제는 색감이 있는

옷의 탈색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

주의해주세용






두 번째!

가을철 단골 소재!

니트 많이 입으시죠~?


가을 니트는 겨울 니트보다 많이 얇기 때문에

구김이 잘 생길 수밖에 없죠!


그렇다고 꾸깃꾸깃 입는 것보다는

깔끔하게 입는 게 좋지 않을까요~?


그래서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!

말아서 보관하지 않고

개서 보관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!


또한 얇은 니트는 흐물흐물한 편이므로

하나씩 개별적으로 보관할 수 있게

칸을 지어 수납하면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당






세번 째,

설마설마하다가,,,

무시할 수 없는

곰팡이!!





곰팡이 핀 옷은

우선 부드러운 솔로 곰팡이를 털어내야 합니다!

곰팡이를 털어내지 않고

그냥 세탁하면 옷 깊숙이 들어가

빠지지 않으므로

먼저 털어낸 후, 중성세제를 이용해 곰팡이가

핀 부분을 비벼 애벌 세탁을 해준 다음

세탁을 해주시면 됩니다:)






마지막!

옷을 보관했다가 꺼냈을 때,

쾌쾌한 냄새 혹시 경험해보신 적 있으실까요~?

ㅎㅎ

옷을 보관했다가 꺼냈을 때,

냄새가 나는 것은 옷 속에 숨어 있는

세균들이 번식을 했기 때문입니다


냄새가 심할 때는 다시 세탁을 해서

햇빛 좋은 날 충분히 건조하면 냄새를

완전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!


물세탁이 가능하지 않은 옷인 경우,

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반나절 정도

걸어놓으면 냄새가 날아가는데

이때 섬유탈취제를 뿌려주면 더욱더 효과적입니다!


통풍을 시킨 후에도

냄새가 가시지 않을 때는

드라이클리닝을 해서 냄새를 제거해 주도록 하세요:-)


이렇게 오늘

가을철 오래 보관했던 옷 꿀팁을

소개해드렸는데요:)

다들 도움이 되셨을까요?


슬슬 다가오는 가을

가을 옷도 꺼내서 입어야 하는데

이왕이면 쾌적하게 뽀송뽀송 입으시면

기분 좋으시죠>_<


듑벨의 가을철

오래 보관했던 옷 관리 꿀팁으로

멋진 가을 코디를 연출해보세요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