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여러분:)
듑벨의 에디터입니당
오랜만에
생활 꿀팁으로 찾아왔는데요 ᄒᄒ
다들 준비되셨나요~?
오늘은 듑벨과 함께
가을철 오래 보관했던 옷 관리법을 함께 봅시다:)
겨울, 봄, 여름 동안 옷장에
보관했던 가을 옷을 다시 꺼내 입을 때,
옷에서 나는 쾌쾌한 냄새,
누렇게 변하거나 곰팡이 피고 구겨진 옷들 등
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팁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.
옷장에서 열었는데
누렇다!!???
그런 경우 흔히들 있죠 ㅠ ㅠ
그럴 때 놀라지 마시고!
변색된 옷은 천연 표백제나 산소계 표백제를
풀어둔 물에 약 1시간 정도 담가둔 후에
세탁하면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답니다
이때 표백력이 강한 염소계 표백제는 색감이 있는
옷의 탈색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
주의해주세용
두 번째!
가을철 단골 소재!
니트 많이 입으시죠~?
가을 니트는 겨울 니트보다 많이 얇기 때문에
구김이 잘 생길 수밖에 없죠!
그렇다고 꾸깃꾸깃 입는 것보다는
깔끔하게 입는 게 좋지 않을까요~?
그래서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!
말아서 보관하지 않고
개서 보관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!
또한 얇은 니트는 흐물흐물한 편이므로
하나씩 개별적으로 보관할 수 있게
칸을 지어 수납하면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당
세번 째,
설마설마하다가,,,
무시할 수 없는
곰팡이!!
곰팡이 핀 옷은
우선 부드러운 솔로 곰팡이를 털어내야 합니다!
곰팡이를 털어내지 않고
그냥 세탁하면 옷 깊숙이 들어가
빠지지 않으므로
먼저 털어낸 후, 중성세제를 이용해 곰팡이가
핀 부분을 비벼 애벌 세탁을 해준 다음
세탁을 해주시면 됩니다:)
마지막!
옷을 보관했다가 꺼냈을 때,
쾌쾌한 냄새 혹시 경험해보신 적 있으실까요~?
ㅎㅎ
옷을 보관했다가 꺼냈을 때,
냄새가 나는 것은 옷 속에 숨어 있는
세균들이 번식을 했기 때문입니다
냄새가 심할 때는 다시 세탁을 해서
햇빛 좋은 날 충분히 건조하면 냄새를
완전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!
물세탁이 가능하지 않은 옷인 경우,
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반나절 정도
걸어놓으면 냄새가 날아가는데
이때 섬유탈취제를 뿌려주면 더욱더 효과적입니다!
통풍을 시킨 후에도
냄새가 가시지 않을 때는
드라이클리닝을 해서 냄새를 제거해 주도록 하세요:-)
이렇게 오늘
가을철 오래 보관했던 옷 꿀팁을
소개해드렸는데요:)
다들 도움이 되셨을까요?
슬슬 다가오는 가을
가을 옷도 꺼내서 입어야 하는데
이왕이면 쾌적하게 뽀송뽀송 입으시면
기분 좋으시죠>_<
듑벨의 가을철
오래 보관했던 옷 관리 꿀팁으로
멋진 가을 코디를 연출해보세요:)